화초 포인세티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142회 작성일 21-12-18 16:05 본문 성탄절을 상징하는 화초 포인세티아가 있다 이 꽃의 색깔은 유난히 붉어서 종종 예수의 보혈로 상징된다. 그런데 이 화초는 아주 춥고 캄캄한 곳에서 특유의 붉은 꽃을 피운다. 빛이 완전히 차단되고 냉기가 감도는 공간에서 남모르게 꽃을 피운다. 포인세티아의 파란 잎사귀가 어둠과 추위를 견뎌내고 꽃을 피워내는 모습은 감동적이다. 만약 포인세티아가 있는 곳에 빛이 새어들어가면 붉은 꽃에 얼룩이 생긴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인생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려면 춥고 고독한 시련의 터널을 지나야 한다. 이 역경의 터널을 거쳐 인간은 비로소 아름답고 성숙한 존재로 거듭나는 것이다. 고난을 극복하고 인생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자 (화초포인세티아 이미지 넣기) SNS공유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