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185회 작성일 21-10-16 16:01 본문 예수님이 십자가를 자셨던 골고다 언덕에서는 지금 관광객들을 위해 지팡이를 판다고 합니다.성지 순례 차 예루살렘에 온 어떤 사람이 골고다 산상에서 지팡이를 파는 것을 보고 같이 못 온 고향에 있는 친구를 위해서 지팡이를 하나 샀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모두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후 친구에게 줄 지팡이를 가지고 친구 집에 갔습니다. 그가 그것을 주면서 “같이 성지 순례를 떠났으면 좋았을 텐데… 자네 생각이 하도 나길래 주님의 십자가가 섰던 곳에서 이 지팡이를 사 왔네.”하자 그 친구는 방긋이 웃으면서 “자네들 외에 또 나를 생각하는 분이 한 분 계시다네, 그분은 예수님인데 십자가 위에서 그때 나를 생각하고 죽으셨다네.” SNS공유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