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와 개구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00회 작성일 19-10-19 12:28 본문 하루살이와 개구리 하루살이와 매미가 함께 놀았습니다 저녁 때가 되자 매미는 [오늘은 그만 놀고 내일 또 놀자] 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얘,매미야,내일이 뭐니?]하고 물었습니다 매미는 [내일이란 캄캄한 밤을 지나면 다시 오늘 같이 밝은 날이 오는데, 그것이 바로 내일]이라고 일러주었으나 하루살이는 이해할 수 가 없었습니다 매미와 개구리가 놀았습니다. 개구리는 매미에게 [얘 그만 놀자,날씨가 추워지니 내년에나 만나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매미는 내년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개구리가 아무리 내년을 설명해도 매미는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눈이 오고,얼음이 얼고,다시 봄이 온다고 말했으나 매미는 통 알아 듣지를 못했습니다.- 유안진- SNS공유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