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의 시작점도 우리의 마침도

오직 하나님이 결론을 내신다.

시간과 조건 그리고 자신의 능력으로

인생이 결론 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끝이라고 하기 전에는 끝이 아니다.

다만 우리는 내 안에 내주하고 계신 성령의 인도를 따라

최후의 순간까지 인내로서 믿음으로 경주해야 한다.

믿음은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끝이라고 할 때까지 길이 참고

견뎌내야 믿음의 승자가 된다.

우리는 어떤 경우라도

하나님에 대한 소망으로 살아야 한다.

영원하지 않은 것에 목을 매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마침표를 내가 찍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걱정하고 노력한다고 그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의 마침표는 하나님만이 찍으신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 삶의 모든 것을 맡기고 살면

주께서 갈길을 반드시 인도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