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을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날마다 예배의 자리로 부르신다.

예수 믿는 사람의 정체성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다.

예배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그의 존재 이유가 없다.

예배하지 않는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기뻐하는 것이다.

바람도 흐르는 물도

저 하늘에 해와 달과 별들도 쉼 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한다.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다는 바울의 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람이 그 무엇을 만들지라도

주인의 뜻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버려지듯

예배 자가 예배하는 삶을 살지 못한다면

그의 삶에 이유나 목적을 잃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