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돌아보며 감사꺼리를 찾으니

나의 부족함 속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이 전부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2023년도는 하나님의 선물로 이루어진 한해다.

하나님은 늘 우리 곁에서 교제하며

소통하기를 원하시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부응하지 못하며 살았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고단하게 하심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나를 끌어안으시려 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다.

하나님을 만났다는 것은 결코 내 힘과 능력이 아니다.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본래 세상에 내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내 인생의 모든 것 하나님께서 주셨다.

믿음도 사랑할 수 있는 능력도 모두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2023년도 추수감사절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