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목마름이 없으면 물을 찾지 않는다.

극한 고난에 처하지 않고서는

간절하고 절박한 기도가 나오지 않는다.

급하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배고프면 부르짖고 울어대는 것이

살아 있는 자의 모습이다.

간절히 원하거든 무엇이든 하라.

구하는 자에게 주실 것이다.

찾는 이가 찾을 것이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다.

세상의 모든 문이 막혔어도 하늘을 향한 문은 열려 있다.

문제는 늘 하나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인생이 고달픈 것이다.

웃는 자와 함께 웃고 춤추며 우는 자와 함께 울라.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본능이다,

아프면서 안 아픈 척하거나 기뻐도 기쁨을 표현하지 않는 것은

인간의 어리석음이다.

주님이 주신 형편대로 감사하며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