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내 마음과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어림없고 말도 되지 않는 어리석은 생각이다.

세상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대로 흘러가며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범위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분의 섭리를 믿고 따르는 것이 예수님 믿는 자들의 삶이다.

예수님 믿는 일은 정신 차리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일이다.

잘못 가고 있는 길을 바로 잡고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는 일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강하다고 느낄 때에는

절대로 하나님을 찾거나 그를 의지하지 않는다.

오히려 교만하고 하나님을 멀리하며

하나님 없는 삶을 살려고 발버둥치는 것이 인간의 완악함이다.

내가 연약하고 겸손할 때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작동하고 계심을 우리는 깨다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