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무서운 것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3-03-11 15:57 본문 사람은 불쑥 튀어나오는 입방정을 제어할 힘이 없다.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가 없다. 때로는 침묵이 자신을 지킬 때가 있다.확실한 것을 말하고 확실하다 하더라도 덕이 되지 않거나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 아무리 옳은 말이라 하더라도 덕스럽지 않은 말, 남을 정죄하는 말이나 폭언을 해서는 안된다.자신이 행한 그 말 때문에 심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숨어서 남몰래 한 말이 대낮에 확성기 틀어 놓은 듯 모두가 듣고 알게 될 날이 반드시 온다. 말은 무서운 것이다.사람이 말로 심판도 받고 상급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차라리 아무 말을 하지 않으면 심판을 면하려니와 남을 정죄하고 미워하는 마음은 살인하는 죄와 같은 것이다.(마5;21-22)-김봉민목사- SNS공유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