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로 오신 예수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121회 작성일 22-04-30 13:42 본문 하나님은 자신이 만든 인간, 코로 숨 쉬고 흙으로 빚어 만든 인간을 찾아 역사의 정문으로 들어오시지 않고 수채 구멍(말구유)으로 불청객처럼 오셨다. 예수께서 사마리아 수가성 우물가의 여인을 찾아 물 한 잔을 청하여 그렇게도 낮게 그렇게도 조심스럽게 만남을 위하여 닫혀진 문에 두드리며 시도하신다. 문 밖에서 두드리며내 이름을 지명하여 불러 주셨던 주님은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들을 찾아 오늘도 어느 문전에서 밤을 새운다. 예수는 전지전능하신 분. 남을 구원할 수 있었으나 자신에게는 무능했고 천군 천사를 동원할 수 있었으나 나 위해 무능한 사형수가 되셨다 SNS공유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