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주님의 뜻을 잘 모르겠다고 말한다

비록 하나님을 육신의 눈으로는 볼수 없어도

하나님이 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보면 하나님이 보인다.

마찬가지로 마귀는 안보여도

마귀가 하는 짓을 보면 마귀를 볼수가 있다.

주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욕심을 따라

자신을 위하여 일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무심코 하는 일들이 사탄 마귀의 일만 골라서 하는 사람들도 있다.

주의 일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왜 절망하고 그곳에서 낙담속에 빠지는가?

말로는 주님을 위하여 일한다고 하지만

결국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일을 하기 때문이다.

주님을 위하여 일을 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모든 것 하나님의 뜻에 맡기면 된다

그러면 실망할 이유도 상처 입을 이유도 없다.

인간은 세상적으로 높이 올라가려고 하지만

올라 가면 언젠가는 그곳에서 내려와야 한다.

우리주님의 낮아지심 같이 낮아지면

하나님이 그를 높이시며 그에 합당한 상급으로 되갚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