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다는 것은 내 인생에 바뀌었음을 의미한다.

나 중심의 삶에서 그리스도 중심의 사람이 된 것이다.

세상과 물질을 주인처럼 쫓아다니던 인생이

예수그리스도를 쫓는 인생으로 바뀐 것이다.

자신의 지혜와 능력을 의지하던 인생이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인생으로 확실히 변하는 것이다.

죄를 짓고도 당연히 여기던 삶에서

죄를 미워하고 죄의 심각성을 깨닫게 된 것이다.

믿음은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다.

믿음은 하나님과 함께 전진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가는 길은 결코 뒤를 돌아보거나

오던 길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인생의 굽이굽이 마다 주님은 거기 계시며

믿음의 끝에도 주님은 여전히 거기에 계신다.

인생은 믿음이 없어서 절망한다.

사람이 넘어지고 절망하는 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