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와서 함께 하는 성도님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제게 보내주신 천사입니다.

밀양에 와서 많은 천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또 많은 천사들이 내게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전기, 도배, 청소, 운반, 땅파기, 커텐, 데코, 난방, 십자가,

성탄트리 궂은 일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김치로 물질로, 참기름으로, 얼음골 사과로 섬겨주신 여분들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사랑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